호후2 일본 한달살기 : 35일차, 히로시마 - 시모노세키 이제 여행을 마무리하고 하루 먼저 시모노세키로 가는 날입니다 생각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도 하지만 히로시마에서 시모노세키까지 5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미리 출발했습니다 친구 집에서 기생충마냥 있었는데 친구는 후련했을 거 같네요 ㅋㅋ 가는 길에 먹었던 중화소바와 유부초밥 이제 한동안 라멘과도 이별이네요 호후 천만궁 일반적인 신사는 아니고 학업의 성취를 이뤄주는 신사라고 합니다 저 소의 코를 만지면 효엄이 있다하네요 곧 신년이라 신년행사 준비가 한창이였습니다 토키와 파크 옆에 놀이공원이 붙어있는 큰 공원 놀이공원 입장료가 무료이긴 한데 제가 부비동염이 도져서 놀이기구는 못타고 옆에 공원 산책하러 왔어요 신기하게 펠리컨이 있음 공원 가운데에는 신사가 있는데 토키와가 원래 자연적으로 생긴 호수가 아니.. 2024. 1. 10. 일본 한달살기 : 2일차, 시모노세키 - 히로시마 아침에 눈을 뜨니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안좋았는지 1시간 정도 늦게 출발해서 도착도 늦어졌네요. 이 사이에 유심을 미리 개통합니다. 도착은 안했지만 이미 후쿠오카와 시모노세키 사이라서 정상적으로 개통됩니다. 이때도 정신이 없었는지 차량 수입에 대한 사진이 없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유튜브로 만들까해서 동영상만 찍고 사진을 안찍은듯... 도착하면 벌써부터 돈쓸일이 생깁니다. 차량 검사장에 들어가서 짐 검사를 간단하게 하고 차량 보험에 대한 금액 지불을 합니다. 반드시 날짜, 차량번호 등 자신의 정보가 제대로 적혀있는지 확인합니다. 저는 일본 출국 날짜가 잘못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차량 일시 보증금도 지불합니다. 모두 현금입니다. 여기서 대략 15,000엔 정도 듭니다. 첫날 세관 만원과 별개.. 2024.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