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쓰노미야2 일본 한달살기 : 16일차, 우쓰노미야 - 센다이 우쓰노미야에서 바로 출발 오늘 목적지는 센다이입니다 센다이를 가려면 고리야마를 지나서 후쿠시마를 지나가야합니다 망한 동네인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많네요 그래도 무서우니까 안멈추고 논스톱으로 지나갔습니다 센다이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센다이 성터 완전히 소실되어 자리만 남아있습니다 다테 마사무네의 성이였는데 다테 마사무네는 20년만 일찍 태어났다면 일본 정복을 했을거라네요 임진왜란 출병은 했지만 구색만 맞추고 진주성 때 한번 참전하고 티만 낸듯 빠친코 가서 아타리되서 좀 땄습니다 땄으면 바로 튀어야죠 좋은거 먹으러옴 ㅋ 제가 좋아하는 규탕이랑 갈비살 시켰습니다 규탕의 고장이 센다이라 반드시 시켜야합니다 2024. 1. 7. 일본 한달살기 : 15일차, 요코하마 - 우쓰노미야 사실 이 날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도쿄를 지나 치바를 갈 것인지 위로 올라갈 것인지 고민을 했는데 도쿄의 그 엄청난 교통정체 감당하기가 싫어서 결국 올라가기 했습니다 차이나타운 한번 보러 갔는데 아침에라 연 곳이 없습니다 최소 점심에는 와야하나 봅니다 이날 날씨도 후지고 건담 보러 왔는데 정기휴무도 아닌데 휴무입니다 되는게 없는날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오픈런이네요 저번에 갔던 닛신 컵라멘 박물관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티켓을 구매하면 박물관 구경과 라멘을 사먹을 수 있는 곳인데 입장료 가격이 꽤 됩니다 자주 오는 사람은 정기 입장권을 살수 있는데 1일 입장권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지하에는 라멘 가게가 11개 정도 있는데 라멘들이 본격적입니다 휴게소 같은 퀄리티가 아니라 라멘이 .. 2024.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