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날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도쿄를 지나 치바를 갈 것인지 위로 올라갈 것인지 고민을 했는데
도쿄의 그 엄청난 교통정체 감당하기가 싫어서 결국 올라가기 했습니다
차이나타운 한번 보러 갔는데 아침에라 연 곳이 없습니다
최소 점심에는 와야하나 봅니다
이날 날씨도 후지고 건담 보러 왔는데 정기휴무도 아닌데 휴무입니다
되는게 없는날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오픈런이네요
저번에 갔던 닛신 컵라멘 박물관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티켓을 구매하면 박물관 구경과 라멘을 사먹을 수 있는 곳인데 입장료 가격이 꽤 됩니다
자주 오는 사람은 정기 입장권을 살수 있는데 1일 입장권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지하에는 라멘 가게가 11개 정도 있는데 라멘들이 본격적입니다
휴게소 같은 퀄리티가 아니라 라멘이 진심인 퀄리티입니다
0.5인분 시켜서 두개 먹었는데 양이 꽤 많네요 진짜 맛있음
일본 전국의 라멘이 여기 다 모여있음
우리나라꺼도 종종 보이네요
양은냄비를 여기서 볼줄이야 ㄷㄷ
직접 라멘의 면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있고 간단하게 컵라멘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재밌어 보여서 저도 컵라멘 하나 만듬 ㅎ
코이즈미양은 오랜만에 보네요
이제 우쓰노미야로
저녁은 숙소에서 도미노피자 배달
작은게 900엔도 안하는데 배달비도 공짜라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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