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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2

일본 한달살기 : 26일차, 마쓰에 - 히로시마 아침 일찍부터 온 니이미 역 이름이 좀 특이해서 ㅋㅋ 사진만 찍고 출발했습니다 니이미에 있는 이쿠라도 동굴 입장료가 무려 1,000엔 일본에서 있으면서 본 제일 비싼 입장료인 것 같습니다 비싼 입장료 만큼 코스가 꽤나 험란합니다 건장한 성인 기준 40분 정도 코스인 것 같네요 바깥에서 폭포에서 나오던 물이 동굴에서 나오던 물이였습니다 나밖에 없어서 괜히 무서움 마지막 나오는 길에 보이는 계단 이걸 10분 정도 부지런히 걸어 내려가야 출구가 나옵니다 히로시마 도착 후 친구와 함께 돈까스 먹으러 왔습니다 카츠(이기다)라는 뜻인데 파칭코 가서 이기려고 먹으러 왔습니다 물론 개같이 멸망하고 돌아왔습니다 2024. 1. 10.
일본 한달살기 : 25일차, 돗토리 - 마쓰에 마쓰에에서 돗토리 사구 가는길에 있는 우오미다이 마쓰에에 가면 동해를 보는게 마지막이 될 수 있어서 전망대에 왔습니다 오늘은 꽤 볼게 많아요 잠깐 크루즈 키고 찍은 계기판 일본와서 벌써 5400킬로를 달렸네요 원래 예상한게 5000킬로였는데 아직 10일 남았습니다 지나가다가 코난 박물관에 왔습니다 아오야마 이 동네가 일본 만화가를 많이 배출한 동네이다 보니 이런 박물관들이 몇개 있네요 탐정 만화답게 뭔가 기믹을 넣어둔게 많네요 저는 코난을 좋아하진 않지만 AR 같은 것도 만들어놔서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요나고 성터 여기도 이제는 성벽만 남아서 흔적만 있는 곳입니다 요나고 시 전체가 보이는 곳입니다 도시 전체를 보고 싶으면 이렇게 성으로 오면됨 이거 끝나고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 문이 잠겨서 못나올 뻔했습니.. 202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