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0231122 일본

일본 한달살기 : 26일차, 마쓰에 - 히로시마

by 92hr 2024. 1. 10.

아침 일찍부터 온 니이미 역

이름이 좀 특이해서 ㅋㅋ

사진만 찍고 출발했습니다

니이미에 있는 이쿠라도 동굴

입장료가 무려 1,000엔

일본에서 있으면서 본 제일 비싼 입장료인 것 같습니다

비싼 입장료 만큼 코스가 꽤나 험란합니다

건장한 성인 기준 40분 정도 코스인 것 같네요

바깥에서 폭포에서 나오던 물이 동굴에서 나오던 물이였습니다

나밖에 없어서 괜히 무서움

마지막 나오는 길에 보이는 계단

이걸 10분 정도 부지런히 걸어 내려가야 출구가 나옵니다

히로시마 도착 후 친구와 함께 돈까스 먹으러 왔습니다

카츠(이기다)라는 뜻인데 파칭코 가서 이기려고 먹으러 왔습니다

물론 개같이 멸망하고 돌아왔습니다

26일차 : 262km (마쓰에 - 니이미 - 히가시히로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