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뭔가 노잼 여행된 상황이였습니다
일단 제가 일본에서 제일 싫어하는 나고야
우리나라 최고 노잼 도시인 세종과 비벼볼 만한곳
그래도 히츠마부시는 먹어야하니까 시간맞춰서 나고야 왔습니다
근데 여기도 엄청 유명한 가게인지 웨이팅이....
웨이팅 접수하고 주변에 신사 있길래 구경하러 왔습니다
아쓰타 신궁이라고 신성한 검을 모셔둔 신사라는데
정작 그 검을 볼수가 없음
그래도 산책하기는 좋음
한국어 메뉴판도 있긴 하네요
Extra로 시키면 너무 많을까봐 일반으로 시킴
하마마쓰에 들어오니 스즈키 차량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구요
알고보니 스즈키 공장이 여기있어서 그랬던듯
지나가는 김에 박물관이 있길래 들러봤습니다
입장료가 무려 무료
하야부사 멋지네요
스즈키의 역사라던가 지금까지 만들었는 라인업 같은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꽤나 재밌는 박물관이였음
근데 전기 휠체어도 만들었군요 ㅡㅡ;;
하마마쓰 성에 왔는데 이에야스가 지냈다더니 규모도 엄청 작고 자료도 얼마없네요?
가격이 그렇게 비싼게 아니라서 다행
밀린 빨래랑 카펫이 너무 더러워서 코인 빨래방 왔어요
기다리는 것도 고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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